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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29. 18:04

엘르엣진(ELLE atZINE) : 스타일링 노하우 - 남자의 패션은 신발을 기준으로!

매일 아침 무슨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장을 입고 출퇴근 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덜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벨트나 타이, 셔츠를 고르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다. 매일 아침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사람들을 위한 간단한 팁이 될 만한 포스트를 작성하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남자들의 의복을 부분별로 나누어 보자면 크게 상의, 하의, 신발 정도로 구분 할 수 있다. 이 세 가지를 각각 따로따로 스타일링 하자면 시간도 오래 걸릴 뿐더러 각각 최고로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골랐다고 해도, 세가지의 매치 결과가 그렇게 마음에 썩 들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런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지고 있는 아이템의 갯수를 생각하면 결정이 조금 쉬워진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상의가 가장 많고, 그다음 하의와 신발 순이다. 그러므로 종류가 적은 신발을 먼저 결정하고 나면 이후의 결정은 비교적 쉬워진다. 클래식한 스타일의 구두를 골랐다면 통이 넓은 청바지와 같은 어울리지 않는 하의를 제외한 나머지 중에 아이템을 고르고, 상의는 또 하의와 어울리지 않는 아이템들을 제외한 나머지 중에 고를 수 있다.

 로퍼나 스웨이드 스니커와 같이 여러가지 스타일에 매칭시킬 수 있는 신발을 가지고 있다면, 급하게 매칭시켜야 하는 경우에는 일단 제외하는 것이 좋다. 물론, 다양한 스타일에 매칭시킬 수 있는 신발은 시간적 유가 많은 나들이 패션을 결정 할 때는 유용한 아이템이지만 출근 시간과 같이 여유가 없는 경우에는 고민의 시간을 연장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구두를 고를 것인가? (사진출처 : www.atzine.com) 

 구두 한 종류만 해도 스타일에 따라 모카신, 로퍼, 끈이 있는 것, 앵클로 조이는 것 등 다양하게 구분 할 수 있고, 컬러에 따라 잘 어울리는 하의와 벨트, 시계, 타이같은 악세서리가 다르기 때문에 처음 그날의 신발을 정하는 것이야 말로 스타일링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격식을 갖추는 정장스타일이라면 벨트의 컬러는 구두와 같은 계통으로 매칭시키는 것이 기본이며, 오히려 양말의 경우에는 흰 양말만 아니라면 컬러가 조금 튀더라도 격식에 어긋나지는 않는다. 남색이나 회색 정도라면 가장 무난하고, 패션에 포인트를 준다면 녹색이나 보라색 같은 원색 계열의 양말도 시도해 볼 만 하다. 정장에 빨간양말을 매칭 시키는 것이 멋쟁이의 기본이었던 시절도 있었다는 것을 기억 해 둘 필요가 있다. 물론, 외부로 나가야 하는 경우라면 아무래도 원색계통의 양말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시계도 가죽으로 된 스트랩이라면 구두와 벨트에 컬러를 맞추는 것이 기본이지만 경우에 따라 일부러 다른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가뜩이나 바쁜데 시계에 까지 고민을 하고 싶지 않은사람이라면 단연 은색 메탈 시계를 추천한다. 

 옷이 많고 비싼 브랜드의 옷을 입는다고 멋쟁이가 아니다. 옷을 입음에 있어서 기본적인 부분을 지키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다면 그것이 바로 소위 말하는 '멋쟁이'가 아닐까 생각한다. 멋쟁이의 시작은 신발의 초이스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것 만큼은 꼭 기억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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